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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비건 헤어케어 브랜드 탐즈(TAMZ)가 산후조리원 목동 팰리스 산후조리원과 협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협력으로 탐즈는 목동 팰리스 산후조리원 내 전 객실 샤워실에 자사 헤어케어 제품을 비치해, 산모들이 입소 기간 동안 직접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했다. 출산 직후 민감해진 두피와 모발을 위한 실질적인 케어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매월 입소하는 산모 40명을 대상으로 ‘탐즈 베이직 세트’를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회복기 산모들에게 안전하고 순한 비건 헤어케어 제품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탐즈 관계자는 “이번 목동 팰리스 산후조리원 협력을 통해 산모들이 실사용 경험을 통해 탐즈의 제품력을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병원, 프리미엄 숙박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일상 속 비건 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의 브랜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탐즈는 동물성 원료와 인공향료 및 실리콘 등을 사용하지 않은 저자극 비건 포뮬러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임산부와 민감성 두피를 가진 소비자층을 위한 저자극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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