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리바게뜨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협업해 선수들을 모티브로 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토트넘 훗스퍼의 팀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인기 선수들의 포토 스티커 20종을 랜덤으로 만날 수 있는 ‘토트넘 허니볼’과 ‘토트넘 크림치즈빵’을 출시한다.
축구 경기장을 표현한 ‘토트넘 슛-골인 케이크’와 ‘토트넘 유니폼 쿠키’ 등도 함께 선보인다.
슛-골인 케이크는 아몬드와 초코 크림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게 특징이며, 축구공·골대 픽과 일러스트 장식으로 재미를 더했다. 케이크 구매 시 ‘토트넘 선수 스티커 보드’도 1만개 한정 제공한다.
오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토트넘 제품 포함 3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유니폼(2명) △굿즈(80명) △조각케이크(2025명) △아메리카노(2025명) 쿠폰을 제공한다.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파바앱 또는 해피오더로도 응모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문 축구 구단인 토트넘 홋스퍼와 파트너십을 활용해 맛있고 재미있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베이커리의 만남을 통해 고객과 팬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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