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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변우석이 자연광마저 아우르는 청량한 비주얼로 여심을 흔들었다.
변우석은 1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산책 중 찍은 듯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봄기운이 감도는 산속 풍경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른 하늘 아래 계단을 따라 내려오며 살짝 고개를 든 모습에선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감성이 묻어난다.
캐주얼한 블랙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자연스러운 차림에도 변우석의 훈훈한 비주얼은 단연 돋보인다. 특히 투명한 햇살이 그의 얼굴에 드리워지며 만들어낸 몽환적인 분위기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등산하러 가야겠어요”, “실물은 대체 어느 정도일까”, “웃을 때마다 심장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차기작으로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확정 지었다. 새로운 작품에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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