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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박하나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하나는 23일 소셜미디어에 아무런 멘트 없이 야자수가 가득한 외국의 해변가 영상을 업로드했다.
박하나는 며칠전 개인 계정을 통해 두바이로 신혼 여행을 떠났음을 알렸다. 박하나가 올린 해변 영상은 몰디브로 추정된다. 박하나는 두바이를 경유해 몰디브로 신혼 여행을 간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된 몰디브 해변 영상에 이어 올린 사진엔 박하나의 얼굴 사진이 담겼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양갈래로 땋고 핑크색 물안경과 산소호흡장치를 입에 물고 비장한 각오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긴 팔의 래쉬가드와 주황색 구명 조끼를 입고 마린룩을 완성했다. 스노쿨링을 하기 전 착샷을 선보이며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하나의 신혼 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기가 몰디브인가요" "너무 멋지네요" "언니도 너무 예뻐" "폭싹 속았수다 해녀 복장인가요" "귀여운 해녀"와 같은 댓글을 달며 그녀의 신혼 여행 소식을 반가워했다.
한편 박하나는 김태술과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태술은 2021년 현역에서 은퇴하고 프로농구 최연소 감독으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이끌었으나, 지난 10일 해임됐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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