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복합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랑 밥이랑’이 골프 클럽 자동 세척기 시장에 진출한다.
25일 골프랑 밥이랑은 “지난 4일 프로 골퍼 이용희와 후원 협약을 맺고 자사가 보유한 아이언클럽 자동 세척기 ‘스팟워셔’ 홍보 모델로 기용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용희는 앞으로 ‘스팟워셔’와 ‘골프랑 밥이랑’ 브랜드 전반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스팟워셔’는 골프 아이언 전용 자동 세척기다. 클럽 헤드를 삽입하면 자동으로 물분사 및 브러싱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클럽 관리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골프랑 밥이랑’은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식음료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골프 플랫폼 기업이다. 기존의 스크린골프장 중심의 식음료 사업을 넘어 인도어 골프 연습장과 골프 아카데미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용희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대중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골프 인프라 전반에 새로운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기존 골프장 운영 방식에 혁신을 더하고 골퍼들에게는 더욱 편리하고 풍성한 골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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