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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3)의 아내 이솔이(36)가 비 오는 날 식사 메뉴를 인증했다.
이솔이는 1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점심 두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가 점심으로 먹은 두부가 담겼다. 곱게 썰린 두부 위 솔솔 뿌려진 깨와 접시 가운데 잘 익은 빨간 김치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다만 식사라기엔 다소 소박한 메뉴라 우려를 자아낸다.
다행히 이솔이는 이내 "비 오니까 뜨뜻하게 만두전골도"라며 또 다른 메뉴를 자랑했다. 만두는 물론 칼국수와 버섯, 각종 야채가 듬뿍 들어간 만두전골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팔팔 끓는 만두전골의 보기만 해도 칼칼하고 뜨끈한 국물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최근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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