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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B:MY BOYZ'가 K-POP 팬들에게 특별한 출사표를 던진다.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는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5월 1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비 마이 보이즈'는 총 30명의 글로벌 인재가 참가해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양한 재능을 겨루는 보이그룹 오디션이다. 현재의 K-POP 씬을 이끌고 있는 현존 TOP 아이돌 선배들이 30명의 참가자들 가운데 직접 NEXT 아이돌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런 가운데 5월 1일 '비 마이 보이즈' 측은 무드컷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참가자들의 면면을 예고했다. 감각적인 무드컷과 훤칠한 실루엣이 '비 마이 보이즈'의 인재 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벌써부터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내는 '비 마이 보이즈' 참가자들의 공식 프로필은 오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비 마이 보이즈'의 대장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다양한 콘텐츠가 글로벌 K-POP 팬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론칭 소식과 함께 '비 마이 보이즈' 측은 "30명의 참가자들이 끊임없이 성장하고 격돌하며 오디션의 리얼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TOP 아이돌 선배들의 선택을 받은 NEXT 보이그룹이 어떻게 탄생할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비 마이 보이즈'는 오는 6월 중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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