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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OK저축은행의 자산 규모가 처음으로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1위가 바뀐것은 12년 만이다. 작년 말 기준 총자산 13조5890억원을 기록한 OK저축은행은 업계 1위였던 SBI저축은행(14조289억원)과의 격차를 4400억원까지 줄인 상태였다. 이후 올 1분기 은행업권별 현황 집계 과정에서 OK저축은행의 자산 규모가 SBI저축은행을 앞선 것으로 잠정 집계된 것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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