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대표 아이스크림 스크류바와 죠스바의 미니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달 1일 만우절 콘텐츠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처음 공개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 롯데웰푸드 공식 SNS의 ‘믿거나 먹거나’ 시리즈 게시물은 하루 만에 좋아요, 댓글, 공유 수가 1만2000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실제 제품 출시로 이어졌다.
미니 스크류바와 미니 죠스바는 기존 제품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를 약 1/3로 줄였다. 한 번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1세트에 12개입 구성으로 아이들 간식이나 성인의 간편한 후식으로도 적합하다.
롯데웰푸드는 이외에도 월드콘, 설레임, 돼지바, 죠크박 3종(죠스바·스크류바·수박바) 등 기존 인기 제품에 저당, 0 칼로리 등의 요소를 더한 새로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맛과 즐거움을 모두 잡은 미니 스크류바, 미니 죠스바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일상에 맛있는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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