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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vs 본즈” 양키스 4986억원 청정 거포가 급기야 762홈런 약물 레전드를 소환했다…당신의 선택은

시간2025-05-21 1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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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고의 타자 배리 본즈와 애런 저지, 누가 더 나은 타자인가요?”

메이저리그 스타플레이어 출신 지미 롤린스, 라이언 하워드가 21일(이하 한국시각) 공개된 6-1-1 팟캐스트를 통해 배리 본즈(61)와 애런 저지(33, 뉴욕 양키스)를 비교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본즈의 약물 스캔들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고, 순수하게 기록만 비교할 때 본즈가 우위라고 했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본즈는 1986년부터 2007년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2986경기서 762홈런 1996타점 2227득점 타율 0.298 출루율 0.444 장타율 0.607을 기록한 슈퍼스타였다. 2001년엔 73홈런을 터트렸고, 이는 아직도 깨지지 않은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이다. 통산 762홈런 역시 1위다. 은퇴 18년이 흘렀지만 아무도 본즈에게 범접하지 못했다.

또한, 본즈는 정규시즌 MVP 7회에 골드글러브 8회, 실버슬러거 12회, 올스타 13회를 자랑한다. MLB.com은 이날 6-1-1 팟캐스트에서 나온 이 얘기를 전하면서, 본즈가 MVP를 놓치지 않았던 2001년부터 2004년까지 209홈런과 755볼넷(고의사구 284개 포함), 타율 0.349 츨루율 0.559 장타율 0.809에 통산 WAR 47.3이었다고 설명했다.

2016년에 데뷔한 저지도 2010년대 후반부터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더니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2020년대 들어 쇠퇴하면서 명실상부한 메이저리그 최고타자로 거듭났다. 통산 1040경기서 331홈런 759타점 781득점 타율 0.293 출루율 0.410 장타율 0.612 OPS 1.022.

올 시즌에는 47경기서 181타수 73안타 타율 0.403 16홈런 43타점 45득점 4도루 출루율 0.491 장타율 0.762다. 메이저리그 전체 기준, 타율, 출루율, 장타율, 타점 1위, 홈런 공동 3위(아메리칸리그 1위), 득점 2위(아메리칸리그 1위)다.

홈런도 홈런이지만, 4할대 타율을 47경기 치른 시점까지 유지하고 있는 게 눈에 띈다. 페이스의 등락이 있었지만, 4할대가 안 무너진다. 메이저리그 타율 전체 2위 프레디 프리먼(LA 다저스, 0.365)과도 꽤 차이가 난다.

롤린스는 팟캐스트에서 "저지와 본즈 둘 다 풀 패키지 타자다. 어느 야구장이든, 어느 시간이든, 누가 마운드에 있든 상관없다. 공을 잘못된 곳에 두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을 알 수 있다”라면서 “특히 본즈는 이 시점에서 스윙에 구멍이 없었다"라고 했다.

하워드는 "동의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지가 한 일에 대해 조금도 이견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본즈는 한 경기서 네 번이나 볼넷을 얻었다. 저지는 몇 번 볼넷을 얻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본즈를 데리고 지금 이 시대에 투입했다면, 저지보다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과거 본즈는 최전성기일 때 주자 상황, 환경에 상관 없이 고의사구를 자주 얻었다. 만루에서도 고의사구로 걸어나가기도 했다. 상대 입장에선 밀어내기로 1점을 주는 게 만루홈런을 맞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다. 그 정도로 본즈는 공포의 타자였다. 하워드의 얘기는, 아직 저지가 그 정도의 아우라는 아니라는 얘기다.

그래도 MLB.com은 “본즈와 같은 호흡으로 언급되는 것조차도 저지의 승리이며, 2025년 판에서 그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했다. 저지는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MVP를 향해 순항하고 있으며, 세월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본즈를 넘어서는 순간이 찾아올 수도 있다.

호타준족 시절 배리 본즈./게티이미지코리아
호타준족 시절 배리 본즈./게티이미지코리아

결정적으로 저지는 ‘청정’ 홈런타자다. 본즈는 은퇴 후 약물 파동에 시달렸고 위증죄로 처벌까지 받았다. 그 여파로 명예의 전당에 끝내 입성하지 못했다. 저지는 이대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끝에 은퇴하면 명예의 전당 헌액은 확실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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