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30일 마감…8회차로 진행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경남은행은 창원 본점 내 갤러리의 하반기 대관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은 무료이며 한국화, 서양화, 민화 회화, 공예 등 장르 구분 없이 지역 예술가 및 예술 단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하반기 대관 전시는 추석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7월부터 12월 말까지 총 8회차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관을 희망하는 지역 예술가 및 예술단체는 5월30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면 된다. 대관 신청 결과는 심사를 거쳐 개별 통지한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장은 “하반기 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전시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8회 진행한다”며 “지역 예술가 및 예술단체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전시 중인 상반기 7회차 공병찬 개인전은 ‘붓에 노닐다’ 주제의 서예 작품들로 구성했으며, 6월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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