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아웃 못 잡고 타자일순? 처음" 당혹스러웠던 염경엽, 박명근 향한 극찬 세례 "엄청 감사하게 생각" [MD부산]

시간2025-05-21 17:45:11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8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8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박명근이 10회초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엄청 고맙게 생각한다"

LG 트윈스 염경염 감독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4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박명근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전날(20일) LG는 1회부터 3점을 뽑으며 기선제압에 성공, 2회에는 송찬의의 그랜드슬램을 바탕으로 10-0까지 간격을 벌리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그런데 경기 중반 분위기가 묘해지기 시작했다. 선발 송승기가 5이닝 3실점(3자책)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6회말 성동현이 나승엽과 윤동희에게 연속 안타, 유강남에게 볼넷을 내주며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리고 손호영에게 내야 안타를 맞으며 14-4로 추격을 당했다.

문제는 위기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LG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김유영을 투입했는데, 장두성에게 적시타, 폭투로 1점, 고승민과 빅터 레이예스에게 각각 1타점 2루타를 맞으면서, 어느새 경기는 14-9까지 좁혀졌다. 다잡은 줄 알았던 경기의 흐름이 이상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서 LG가 승부수를 던졌다. 6회부터 박명근을 투입하는 것.

이는 성공적이었다. 박명근은 전준우에게 안타, 전민재에게 볼넷을 내주는 등 만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나승엽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낸 뒤 윤동희와 유강남을 연속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LG는 박명근의 무실점 투구 덕분에 롯데 쪽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흐름을 지켜내고 17-9로 승리했다.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LG 박명근이 6회초 1사 1,2루서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은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더블헤더 1차전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마이데일리

이에 염경엽 감독은 박명근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사령탑은 인터뷰 시작과 동시에 "(박)명근이가 큰 경기를 막아준 것 같다. 어제 잘못됐으면 (김)진성이까지 쓸 뻔했다. 그리고 경기까지 잘못됐다면 위기가 올 수도 있었고, 심리적으로 더 불안해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다. 그래서 명근이를 한 단계 당겨서 썼던 것"이라고 말 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사령탑은 "명근이의 몸이 늦게 풀려서 타이밍이 늦었었다. 그런데 무사 만루를 만들더라. 여기서 맞으면 정말 힘들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상황에서 너무 잘 막아줬다. 다 살려줬다. 팀의 위기도 막았고, 그 전에 맞았던 투수들에게도 다시 기회를 한 번씩 더 줄 수 있게 됐다. 어제의 포인트는 그거였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단 한 경기에 불과할 수 있지만, 11점 차까지 벌어졌던 경기를 역전패 당했다면, 향후 경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염경엽 감독은 "한 경기가 잘못되면, 한 경기로 끝나지 않는다. 팀의 위기로 간다. 명근이가 정말 큰 일을 했다. 엄청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원 아웃을 못 잡고 타자일순은 처음 해봤다. 표출은 못하겠고, 당혹스럽긴 하고, 미쳐버리겠더라"고 재차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불펜 뎁스가 급격하게 헐거워진 LG는 이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김주성을 말소하고 이지강을 콜업했다. 당분간 이지강은 필승조 역할을 맡는다. 사령탑은 "(이)지강이는 2군에서 변화구로 카운트를 잡는 것에 대한 숙제를 내줬다. 1이닝을 던지면 감을 찾기 힘드니, 선발로 80구 이상을 던지게 했던 것"이라며 "최근 평가는 나쁘지 않다. 승리조로 기용을 할 것이다. 한 명이 아쉬울 때다. 지강이 카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더블헤더 1차전 경기. LG오지환이 경기 전 타격 훈련을 마치고 미소를 짓고 있다./마이데일리

이날 LG는 문성주(좌익수)-김현수(1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송찬의(우익수)-구본혁(우익수)-박해민(중견수)-이영빈(2루수) 순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오지환이 빠지게 됐다는 점이다. 전날(20일) 사구의 여파다.

염경엽 감독은 "(오)지환이는 휴식이다. 상황이 되면 대타로 나갈 것이다. 오스틴은 괜찮다고 한다. 100%는 아니지만, 선수들이 잘 참아가면서 경기를 하고 있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문)보경이도 무릎이 안 좋아서 내일 휴식을 취할 것이다. 오늘 휴식을 주려고 했는데, 지환이가 먼저 빠졌다"고 덧붙였다.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 썸네일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53kg 오형제맘의 데이트…군것질도 '내조'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4살 연하♥’ 서동주, 12억 신혼집 전격 공개 “어떻게 꾸몄나 봤더니”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베스트 추천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황정음, 18억 부동산 가압류…"이혼 절차 중 발생, 곧 마무리" [공식]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