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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억장 무너진다! 바이에른 뮌헨, 비르츠 영입 실패 대안이 리로이 사네 재계약?

시간2025-05-22 16:00:00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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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리버풀과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 경쟁 지속... 이적료 1억 5000만 유로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 실패 대안, 리로이 사네의 재계약이 될 수도

플로리안 비르츠. /게티이미지코리아
플로리안 비르츠.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FC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억장이 무너지는 소식이 들려왔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공격형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을 노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비르츠가 FC 쾰른 유소년 팀에 소속되어 있을 때부터 비르츠에게 관심을 가져왔다. 마침내 비르츠 영입의 기회를 잡았다.

비르츠는 지난 2019-20시즌 17세 15일의 나이로 데뷔했다. 분데스리가 최연소 골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던 비르츠는 2021-22시즌 모든 대회 31경기 10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터뜨렸지만,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다. 그러나 비르츠의 재능은 부상 이후에 더욱 만개했다. 지난 시즌엔 모든 대회 49경기 18골 19도움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과 DFB-포칼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도 45경기 16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자말 무시알라(왼쪽)와 플로리안 비르츠. /게티이미지코리아
자말 무시알라(왼쪽)와 플로리안 비르츠. /게티이미지코리아

비르츠는 독일 국적의 선수다. 많은 독일 선수의 최종 목표는 자국 최고의 명문 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것이다. 이를 인지한 바이에른 뮌헨은 킹슬리 코망, 세르주 그나브리, 리로이 사네를 비롯한 선수들과 후보 선수들을 매각하여 비르츠 영입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비르츠를 영입하여 자국 최고의 선수인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새로운 코어 라인을 형성하길 원한다. 레버쿠젠도 비르츠에게 이적료 1억 5000만 유로(한화 약 2340억 원)를 책정하며 매각에 열려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독일 선수들에게 바이에른 뮌헨의 위상은 엄청나다. 그 때문에 영입 자금만 마련된다면 바이에른 뮌헨이 무난하게 비르츠 영입에 성공할 것으로 보였다. 독일 언론들과 유력 기자들도 비르츠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여러 차례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CF가 영입 경쟁에 참전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더욱 순조로워 보였다. 그러나 5월 중순, 맨체스터 시티 FC와 리버풀 FC가 비르츠 영입 경쟁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레버쿠젠 입장에서는 다행이었다. 같은 리그 내 경쟁팀에게 팀 최고의 에이스를 넘겨주는 것보다는 해외 구단으로 이적시키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이후 맨시티는 비르츠의 높은 이적료와 연봉으로 인해 영입 경쟁에서 철수했다. 다만 리버풀은 비르츠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독일 언론 '키커'는 "리버풀은 비르츠와 그의 가족을 만나 프로젝트를 설명했고, 이는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0일 이내에 결정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오랫동안 오직 레알 마드리드만을 비르츠 영입 경쟁자로 여겼다. 하지만, 이제는 리버풀을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이 비르츠 영입을 위해 제대로 맞붙었다.

비르츠의 행선지는 미궁으로 빠졌다. 비르츠 영입에 실패할 경우 타격이 더 큰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리버풀과 달리 바이에른 뮌헨은 오랫동안 비르츠 영입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비르츠 영입에 실패할 경우 바이에른 뮌헨의 대책이 충격적이다. 독일 언론 '키커'의 프랭크 린케쉬는 "현시점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비르츠의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비르츠를 영입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고 움직이는 상황이다. 만약 비르츠 영입에 실패할 경우의 대책으로 리로이 사네와의 계약 연장을 위해 움직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최고의 신성 영입 실패의 대안이 사네의 재계약이라는 것이다.

리로이 사네. /게티이미지코리아
리로이 사네. /게티이미지코리아

사네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45경기 13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주급 6억 원을 받는 선수의 공격포인트 기록이라고 하기엔 초라하다. 더군다나 사네의 경우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에 비해 경기력이 떨어지는 선수다. 장점이었던 드리블 능력도 사라졌다. 지난 시즌 리그 기준 드리블 93회 성공(리그 1위), 58.9%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엔 39회 성공, 41.5%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당초 재계약이 유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전트를 바꾸며 무산되었고, 팬들의 민심도 급격하게 나빠졌다.

물론 사네도 좋은 스쿼드 자원인 것은 맞다. 그러나 이미 팬들의 민심을 잃은 상태다. 주급에 걸맞은 활약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비르츠 영입 실패의 대안이 사네 재계약이라는 것은 바이에른 뮌헨 팬들에겐 받아들이기 힘든 선택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사네의 운명은 비르츠의 의사에 달려있다.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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