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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원홈푸드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론칭 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크리스피 프레시는 감사제의 일환으로 샐러드의 밑재료부터 드레싱, 토핑까지 자신만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샐러드’를 선보인다.
내달 18일까지 소비자가 자신만의 커스텀 샐러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3000원 상당 크리스피 프레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크리스피 프레시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50% 할인 쿠폰을 무작위로 제공하고, 네이버에서 다섯 번 주문한 소비자에게는 샐러드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한다.
지난 2020년 선보인 크리스피 프레시는 건강한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매년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첫 해 대비 약 23배 늘었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현재 수도권 내 1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는 30일 서울 광진구에 ‘구의이스트폴점’을 새로 개점할 예정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크리스피 프레시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신선한 수경재배 채소와 고품질 연어, 참치 등 재료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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