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결혼 후 첫 깜짝 변신
용준형과의 신혼 일상 SNS를 통해 공개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현아가 과감한 스타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식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그동안 고수해 온 긴 흑발 헤어스타일을 과감히 벗어나 주황빛 단발머리로 변신해 한층 상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밝은 주황색 머리는 현아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서 현아는 장바구니를 들고 식물을 고르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직접 고른 식물을 앞에 두고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전했다.
특히 이번 게시물에서는 남편 용준형의 새로운 헤어스타일도 함께 공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현아가 공개한 사진 속 용준형은 민트색으로 탈색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한층 날렵해진 얼굴선을 자랑했다. 청셔츠를 입고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팬들은 "머리 스타일 너무 상큼하다", "너무 잘어울려요", "단발스타일이 훨씬 더 예뻐요", "오렌지색 너무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현아는 SNS를 통해 신혼의 소소한 일상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최근 신혼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까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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