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다이소 전용 브랜드 ‘프렙 바이 비레디’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다이소 전용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프렙 바이 비레디(Prep by B.READ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프렙 바이 비레디는 스타일링에 입문하는 2030 남성을 위해 기획된 에센셜 그루밍 브랜드다. 다이소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 제품은 ‘히카페인 스킨케어 라인’와 ‘헬시톤 메이크업 라인’ 각각 3종씩 모두 6종이다.

히카페인 스킨케어 라인은 히알루론산과 카페인을 결합한 독자 성분 ‘히카페인™’을 적용해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공급한다.

‘초촉촉 올인원 로션’은 아데노신을 함유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고, ‘오일컷 올인원 로션’은 어성초 추출물을 더해 유분과 피지를 조절한다. ‘편백수 스킨토너’는 면도 후 진정 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헬시톤 메이크업 라인은 잡티와 홍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헬시톤 커버로션’과 pH 반응으로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는 ‘헬시톤 혈색 립밤’ 2종 등이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스타일링에 익숙하지 않은 2030 남성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들로 간편하고 효과적인 스타일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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