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오는 30일부터 롯데월드타워 팝업서 단독 판매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로벌 라운지웨어 브랜드 젤라또피케는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으로 닌텐도의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슈퍼 마리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가볍고 시원한 소재로 구성된 봄·여름 라인업으로, 닌텐도 대표 캐릭터인 ‘키노피오’와 ‘요시’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젤라또피케와 닌텐도 협업은 이번이 6번째로, 이번에는 기존 마리오와 데이지에 이어 보다 귀엽고 유쾌한 캐릭터들이 중심이 됐다.
제품은 젤라또피케 특유의 파스텔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살린 ‘에어모코’와 ‘컷앤소’ 소재로 제작됐다. 화려한 버튼 장식의 카디건, 상하의 색상을 다르게 매치한 셋업 등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커플룩이나 패밀리룩으로도 적합하다.
슈퍼 마리오 컬렉션은 오는 30일부터 잠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지하1층에서 열리는 ‘젤라또피케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젤라또피케를 전개하는 SE style의 엄세미 MD(상품기획자)는 “대중에게 친숙한 캐릭터에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더해 봄의 설렘을 담았다”며 “지난 2023년 선보인 닌텐도의 또 다른 게임 IP ‘동물의 숲’과의 협업 팝업스토어가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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