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모자 뒤집어쓴 개구쟁이 매력에 새 바이크까지
팬들 "안전운전 부탁해요"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안보현이 숨겨둔 취미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5일 안보현은 자신의 SNS에 "안전하게 힐링 잘 부탁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안보현은 체크 셔츠에 어두운 색 데님을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개구쟁이처럼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는 모습은 그의 소년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카페에서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그가 공개한 오토바이였다. 사진 속 오토바이는 아직 포장지가 뜯기지 않은 상태로 안보현이 새로 구매한 것으로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에요", "멋진 바이크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첫 드라이브는 어디로 가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보현의 새로운 취미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티아라 출신 지연은 불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그의 도전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안보현은 최근 임윤아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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