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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뜻깊은 주얼리 화보를 남겼다.
2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야노 시호와 레포시가 함께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레포시는 파리 방돔 광장에 본사를 둔 LVMH 소속의 하이 주얼리 메종으로, 파리지앵의 감성과 이탈리아 장인정신이 어우러진 브랜드이다. 몇 년 전,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에게 선물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야노 시호에게는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당시 추성훈은 레포시의 대표 라인인 ‘세르티 수르 비드’ 반지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화보의 제목은 ‘Super Clean’. 존재만으로도 미소를 자아내는 긍정의 에너지, 일본을 대표하는 30년 차 톱 모델, 그리고 ‘국민 베이비’의 엄마 등 수많은 수식어를 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지닌 야노 시호의 동시대적 초상을 담아냈다. 심플한 화이트 룩을 입은 그녀는 슈퍼모델답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모든 스태프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촬영 당일에는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스튜디오를 찾아 그녀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야노 시호와 레포시가 함께한 이번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6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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