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에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주최로,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등 환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프로농구 선수와 연예인이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경기 수익금 전액은 심장병 환아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는 “심장병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 수 있기를 바라며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