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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뮤지컬 배우 김대호가 말라리아에 확진됐다.
지난 25일 김대호는 자신의 SNS에 "이유 모르게 걸려 고열 40.3도로 일주일째 고군분투 중"이라며 말라리아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말라리아 하나로 혈소판부터 신장까지 안 괜찮은 데가 없다고 한다. 무서운 병인 것 같다. 말라리아로 인해 한동안 행복한 친구 동료분들의 공간에 제가 들어갈 수가 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건강이 최고다 ㅜㅜ 말라리아 너무 아픈 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뮤지컬배우 김지우는 "어머나 대호야 말라리아라니!! 얼른 쾌차하기를 기도할게"라고, 이강은 "아이고 이게 무슨 일? 빨리 나아라~기도할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대호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 '몬테크리스토',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 드라마 '크래시' '뉴토피아' 등에 출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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