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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24일 본사에서 ‘2025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전국에서 선발된 청소년 40명에게 각 300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카-콜라 장학금은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환경재단, 밀알복지재단,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팀차붐이 파트너로 참여해 리더십·사회통합·다양성·환경·스포츠 부문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장학생들을 선발했다.
수여식 현장에는 가수 god 박준형이 ‘드림업 토크’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과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 코카-콜라 임직원들도 ‘드림서포터즈’로 행사에 함께했다.
정기성 한국 코카-콜라 대표는 “코카-콜라 장학생은 청소년의 삶의 배경과 잠재력을 종합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에게 주어진다”며 “장학생 모두가 반짝이는 자신만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국 코카-콜라가 소중한 꿈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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