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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근황을 전했다.
전소미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 재미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소미가 지난 25일 열린 '2025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 In Seoul'(2025 제이팍 월드투어 '세레나데즈 앤 바디롤즈' 인 서울) 무대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모습이다.
이날 전소미는 블랙 오프숄더 상의와 가죽 소재의 하의, 롱부츠로 구성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과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의 착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마치 캣우먼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를 본 박재범은 ‘GOAT(역대급)’을 뜻하는 염소 이모티콘과 함께 "캣 우먼"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전소미의 무대를 응원했다. 팬들 역시 "어제 너무 잘하더라" "솜뭉치(팬덤명) 1기 할게요" "쏘 핫" "단발 소미도 최고" "소미 하고 싶은 음악 다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캐나다와 네덜란드 이중 국적을 가진 아버지와 대한민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현재 JTBC 예능 '길바닥 밥장사'에 출연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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