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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모든 프리미엄아울렛 점포에서 ‘그랜드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기간 900여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아웃렛 가격 대비 최대 추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브랜드 패밀리세일도 연중 최대 규모로 연다.
대표적으로 나이키는 전 점에서 3개 이상 구매 시, 캘빈클라인은 전 품목 구매 시 추가 3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뉴발란스·바버·해지스·네파키즈 등 브랜드에서는 전 품목 추가 20% 할인해 준다.
여주, 파주, 부산, 시흥 등 점포별로도 다양한 브랜드 세일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여주점에는 자동차 거래 플랫폼 ‘헤이딜러’ 쇼룸과 테슬라 ‘사이버트럭’ 실물 전시를 열고 사이버트럭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다.
파주점에서는 옵스큐라의 100개 브랜드 웨어하우스 세일과 코오롱 패션 12개 브랜드 할인 행사가 열린다. 부산점과 시흥점에서도 각각 삼성물산·뉴발란스, 마크앤로나 등의 패밀리세일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20살 생일파티’를 테마로 한 대형 플라워 가든 장식도 전 점포에서 진행한다. 야외형 쇼핑 공간의 특성을 살려 힐링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역대급 규모의 쇼핑 축제를 준비했다”며 “브랜드 할인 혜택부터 경품 이벤트, 점별 팝업스토어, 플라워 가든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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