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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8년에 딸 출산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김하늘이 5월의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김하늘은 26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Happy in May'(오월에 행복)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해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 풍경, 물놀이, 폭죽을 즐기는 장면, 셀카까지 다채로운 순간이 포착돼 휴가의 설렘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옆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오뚝한 콧대와 완벽한 페이스 라인이 돋보였다. 김하늘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오버핏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큰 키와 균형 잡힌 비율은 감출 수 없었다.
팬들은 김하늘의 아름다운 근황에 감탄했다. "언니 보고 싶어요. 초딩맘 열심히 경험하고 계시나요? 남은 5월도 사랑 가득 행복한 나날들 되시고... 다가오는 6월도 파이팅!", "마지막 사진 진짜 미쳤다...", "언니 옆모습 완벽 그 자체 초미녀"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하늘은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이다. 2016년 비 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초등학생 딸을 두고 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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