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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특수지역 전문 여행사 오지투어가 신규 아프리카 여행 상품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오지투어가 직접 현장 답사를 거쳐 개발한 상품으로, ‘야생 고릴라/침팬지 트래킹’과 함께 개인으로 여행하기 어려울 수 있는 △우간다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등의 국가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마다가스카르 바오밥 일몰/일출 투어 △에티오피아 성지 순례 △케냐 마사이마라 게임 드라이브 등 지역별 주요 투어 19개를 포함한 오지투어만의 특별한 투어로 구성하였다.
주요 일정으로는 △브윈디 국립공원 △키발레 국립공원 △볼케이노스 국립공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투어와 함께 인도양의 디아니 해변 호텔 리조트 1박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모든 투어 비용이 상품가에 포함되어 있어 현지에서 발생하는 투어 비용이 일절 없고 일정 중 자유식 10%로 자유식 부담을 현저하게 줄였으며, 영장류 트래킹 허가증 사전 확보를 통해 안전성을 더하였다. 여기에 전 구간 전용 차량을 이용하며 3~4성급의 호텔과 고급 롯지 숙박으로 여행의 편의까지 높였다.
오지투어 관계자는 “특별한 여행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오지투어만의 특별한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극대화한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지투어의 신규 아프리카 여행 상품은 2025년 10월 17일, 2026년 7월 3일, 2026년 9월 11일에 한해서 예약 가능하며 해당 상품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만 원 할인 혜택과 추가로 최대 20만 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얼리버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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