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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크래프톤 언노운 월즈가 <서브노티카>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7월 8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브노티카>는 외계 해저 행성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생존 탐험 게임으로, 누적 1800만장 이상 판매된 인기 시리즈다. 모바일 버전에는 기존 모든 콘텐츠가 수록되며, 터치 조작을 지원해 별도 게임패드 없이도 몰입감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프랑스 게임사 플레이디지어스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및 퍼블리싱되며,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정식 출시 시점에는 정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테드 길 언노운 월즈 대표는 “이제 PC나 콘솔이 없는 이용자들도 <서브노티카>의 세계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 팬들도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다시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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