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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 有"...'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본업 복귀 전 친정엄마 찾았다 ('편스토랑')[종합]

시간2025-05-31 09:02:31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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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 KBS2
장신영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의 친정엄마가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딸을 응원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친정부모님과 합가 한 장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합가 외에도 장신영은 3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확정, 본업인 연기자로서 복귀도 앞두고 있다. 여러 변화 속에서 부담을 딛고 용기 낸 딸 장신영을 위해 친정엄마는 정성 가득 음식과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4%를 나타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이자 전 주 대비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장신영은 친정엄마와 나란히 앉아 열무를 다듬었다. 장신영은 “김장을 1년에 5번은 하는 것 같다”라며 친정엄마의 김치 자부심을 이야기했다. 실제로 장신영 친정엄마표 김치는 주변 사람들 모두가 인정하는 맛이라고. ‘편스토랑’에서 반찬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신영도 항상 친정엄마가 김치를 담가줬기에, 지금까지 김치는 직접 담근 적이 없다고.

장신영과 친정엄마는 티격태격 현실 모녀 대화를 나누며 금세 열무 다듬기를 끝냈다. 이어 모녀는, 합가 후 친정엄마의 보물창고가 된 베란다로 향했다. 베란다에는 친정엄마가 일일이 준비하고 담근 찹쌀고추장, 생가청, 개복숭아청, 매실액 등 천연 식재료가 가득했다. 친정엄마는 이 보물 같은 천연 식재료들을 활용해 빛깔부터 군침이 싹 도는 꿀맛 열무김치를 담갔다.

장신영 / KBS2
장신영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만큼은 친정엄마의 보조 셰프로 나선 장신영. 딸 함께 요리하는 모녀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이와 함께 모녀의 꼭 닮은 짠 DNA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열무김치 완성 후 친정엄마는 장신영에게 “밥은 내가 해 줄게. 넌 돈을 버니까”라고 말했다. 농담처럼 유쾌하게 말했지만, 본업 복귀를 앞둔 딸에게 맛있는 음식을 직접 해 주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이었다. 장신영은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 했지만 집에 돼지뼈가 없는 상황. 친정엄마는 시래기찜닭을 만들었다. 상상초월의 깊은 맛을 자랑하는 친정엄마의 특별레시피였다.

모녀는 함께 저녁을 먹으며 속이야기를 꺼냈다. 장신영은 3년 만에 일일드라마 주인공으로 복귀를 확정, 촬영에 매진 중이다. 친정엄마는 “주인공이라고 하니까 기분 좋더라”라고 말했다. 장신영은 “못 하면 또다시 기회가 없을 것 같으니까 부담감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런 딸을 보며 친정엄마는 “엄마가 알아서 잘 할 테니까 집 걱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장신영은 “힘들겠지만 날 좀 도와주세요. 나 너무 뻔뻔하지? 미안해”라고 답했다. 딸의 진심을 잘 아는 친정엄마는 “괜찮아”라고 말했다. 모녀는 “열심히 잘 살자. 파이팅이야”라며 함께 으쌰으쌰 힘을 냈다.

이날 장신영 친정엄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딸이) 힘든 시기가 있었다. 집에 거의 갇혀 살다시피 했다. 활기 있게 나가서 일을 해야 하는데 마음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그렇기에 친정엄마는 복귀하는 딸을 위해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주고, 딸이 의지할 수 있도록 등도 내어 주신 것이다. 출연진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는 ‘편스토랑’이기에 들을 수 있는 모녀의 이야기였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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