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아, 장원영 언니 미모 클라스…'확신의 배우상' 입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장다아가 물오른 미모와 스타일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다아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왔다왔다 여름(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빈티지풍 시계와 레터링 프린트 티셔츠, 베이지 컬러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겨울철 똑단발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분위기 있는 매력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헤어스타일 정말 잘 어울린다" "작품으로 어서 돌아와 줘요" "아름다움은 전염된다" "오랜만에 올라온 게시물이라 더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다아는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로 알려져 있으며,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살목지'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극 중 호러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세정 역을 연기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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