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리정과 의외의 인연 자랑
조승우·남주혁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촬영 中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노윤서가 댄서 리정(본명 이이정)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노윤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너무 고마워 나의 하나뿐인 프리티 프로페셔널 쿨 섹시 감자"라는 글과 함께 리정을 태그했다. 리정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윤서와 리정의 끈끈한 관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리정은 노윤서의 극 중 배역명 ‘생강’을 활용해 커피차 현수막에 “생강아, 감자 왔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커피차에 배치된 액자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콜라주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노윤서도 리정이 출연 중인 엠넷 예능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을 홍보하며 응원했다.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스우파3 엠넷 매주 화요일 10시. 리정&범접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노윤서는 조승우, 남주혁과 함께 넷플리스 '동궁'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저주받은 동궁의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미스터리물이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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