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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유스피어(USPEER)가 WM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으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유스피어(여원, 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 첫 번째 싱글 'SPEED ZONE(스피드 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스피어는 W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마이걸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으로, 여원, 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 등 멤버로 구성됐다.
아무래도 10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부담감이 있을 텐데. 여원은 "사실 부담감 보다는 그만큼 열심히 노력한다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스피어(USPEER)의 팀명은 'US(우리)'와 'SPEER(질문하다, 묻다)'의 합성어로, '우리가 함께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라는 포부를 담았다. 유스피어의 데뷔 싱글 'SPEED ZONE'는 이날 오후 6시 발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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