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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넥슨재단, 슈퍼셀 등과 함께 ‘2025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이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3200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과 협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넥슨재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IP(지식재산권)와 장학금, 기념품을 지원하고, 슈퍼셀은 <브롤스타즈> IP와 굿즈를 후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 운영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경기장 대관을 맡는다. AWS, 빅픽처인터렉티브 등도 협력사로 참여한다.
행사는 6월 10일 ‘유스 이스포츠 스쿨’을 시작으로, 6월 16~27일 대표팀 선발전 ‘유스 챔피언스’, 8월 12일 결선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순으로 진행된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게임 산업 기반의 사회공헌 모델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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