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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 소울 NEO>를 6월 4일(현지시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북미 법인 엔씨아메리카를 통해 진행됐으며, 북미·유럽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블소 NEO>는 지난 2월 자체 플랫폼 퍼플을 통해 북미·유럽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이후 세 차례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블소 NEO>는 원작보다 향상된 그래픽, 액션 중심 전투,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 관게자는 “핵심 IP의 글로벌 지역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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