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DAY6(데이식스)가 오는 7월 네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DAY6 네 번째 공식 팬미팅 'DAY6 4TH FANMEETING <PIER 10: All My Days>'(<피어 텐: 올 마이 데이즈>)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DAY6는 7월 18일~20일, 25일~27일까지 2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총 6회 규모의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 20일과 27일에는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포스터 속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푸른 배경 아래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미팅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연명 'PIER 10'은 DAY6 네 멤버와 마이데이(팬덤명: My Day)만의 이야기가 담긴 안식처 같은 공간을 의미한다. 거센 파도 속에서도 제자리를 지키는 부두처럼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DAY6가 변함없이 마이데이의 쉴 곳이 되어주겠다는 진심을 담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