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드라마

박보검의 '굿보이' 보면 볼 수록 궁금해지네

시간2025-06-08 08:18:36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박보검 “내 라운드에 선 놈은 언제나 다운!” 화끈한 선전포고에 시청률 상승 5.6
복싱 후배 이정하 죽음으로 각성한 박보검과 ‘굿벤져스’ 완전체 출격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박보검의 역습이 시작됐다.

다소 어눌하고 엉뚱해 보였지만, 끝까지 밀어부치는 뒷심으로 캐릭터 역시 힘을 받으며 몰입도를 높였다.

JTBC ‘굿보이’ 박보검의 화끈한 선전포고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로써 ‘배드보이’ 오정세의 견고했던 암흑의 세계에도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굿보이’ 3회에선 평범한 관세청 공무원의 얼굴을 한 민주영(오정세 분)의 민낯을 파악한 윤동주(박보검 분)의 각성부터, 지한나(김소현 분)와 김종현(이상이 분)의 강력특수팀 전격 합류 결정으로 ‘굿벤져스’ 완전체가 이뤄지는 순간까지, 숨 가쁜 전개가 몰아쳤다. 시청률 역시 전회보다 오른 전국 5.6%, 수도권 5.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윤동주는 복싱 유망주였던 후배 이경일(이정하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아 차량 번호 조회도 되지 않는 뺑소니 차량을 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에 인성시의 모든 폐차장을 샅샅이 뒤지던 중, 생각지도 못했던 비보가 날아들었다.

이경일이 “미안합니다. 사죄합니다”라는 유서를 남긴 채, 감방에서 스스로 목을 맨 것이다. 하지만 윤동주는 그의 자살을 믿지 않았다. 유류품에서 이경일의 것이 아닌, 민주영과 금토끼(강길우 분)가 차고 있던 금장 시계가 발견됐다는 점은 유력한 증거였다.

그런데 그 시계를 알아본 또 한사람이 있었다. 경찰이었던 아버지의 유품에도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 지한나였다. 경무부장 황경철(서현철 분)의 소개로 찾아간 전당포 사장(박철민 분)에 따르면, 이는 스위스 장인이 1년에 12개만 생산한다는 금장 시계로, 지난 2003년 ‘오딸라’라고 불렸던 밀수꾼 오봉찬(송영창 분)에 의해 인성시에 풀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는 15년 전쯤 사망했다.

그 사이, 김종현 역시 이경일 사건에 의문을 품었다. 담당 검사가 사건을 2시간만에 자살로 종결했고, 담당 교도관은 연락이 두절됐기 때문. 금토끼 검거를 위한 ‘토끼 사냥’ 작전 때 경찰청 내부 정보 유출을 파악한 그는 상부에 이번 사건도 그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했지만, “관망만 하라”는 지시에 가로막혔다.

그리고 이경일 사건의 내막이 드러났다. 이경일을 감시하고 있던 교도관이 “불안 요소는 제거해야 한다”는 민주영의 암묵적 협박에 감방에서 그를 살해했는데, 그 과정에서 금장시계를 분실한 것. 이경일의 유품으로 이를 전달받은 민주영은 “다음은 없다”며 교도관마저 무참히 제거했다.

그런 그에게 또 다른 불안요소가 등장했다. 바로 그가 뺑소니로 죽인 관세청 공무원의 서류 봉투를 보관했던 지한나였다. 조선족 일당을 시켜 그녀를 습격해 회수한 서류 봉투가 제대로 밀봉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 그는 지한나가 서류를 봤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놓치지 않았다. 청일해운 통관 수출입 목록과 외환 거래내역 등 그가 사람까지 죽여가며 인멸한 증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리고 이튿날, 김종현은 지한나의 인사 카드가 검색된 기록을 발견,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그렇게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지한나와 경찰청 내부를 의심 중인 김종현이 제대로 수사를 하기 위해 강력특수팀 합류를 결정했다. ‘굿벤져스’ 완전체가 이뤄지면서, 인성시 최대 빌런 민주영의 실체에 더욱 빠르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폭발시킨 가운데, 방송 말미 아꼈던 후배의 죽음으로 각성한 윤동주의 통쾌한 한방이 그 정점을 찍었다.

민주영을 찾아간 그는 이번엔 앞뒤 가리지 않고 주먹을 휘두르지 않았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쓸데없이 감정소모 하지 말라”는 지한나의 조언을 가슴에 새겼고,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읊으며 민주영이 아닌 유리창에 주먹을 내리꽂았다.

그리고는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쳐봐. 내 라운드에 선 놈은, 언제나 다운이니까”라며 민주영을 매섭게 노려보고는 돌아섰다. 윤동주가 떠난 뒤, 금이 갔던 유리가 와장창 깨지며 파편이 흩어졌다. 마치 견고했던 민주영의 암흑의 세계에 균열이 시작됐음을 암시하는 듯했다. “꽤 인상적인 놈”으로만 생각했던 윤동주의 불타는 선전포고에 민주영의 얼굴에도 웃음기가 사라졌다. 진짜 현실 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강렬 엔딩이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4회는 오늘(8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삶과 죽음의 경계서 순례길 찾아"

  •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안타깝지만, 그는 이제 팀에 도움되지 않는다"…'대충격' SON 판매, 팬들 의견도 엇갈린다

베스트 추천

  • “송혜교 파란색이었어?”, 이재명 대통령 인사정책에 “좋아요”

  •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