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서울에서 첫 팬콘 아시아 투어 포문을 연다.
유니스는 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는 유니스가 약 데뷔 1년 만에 개최하는 팬 콘서트 투어다. 특히 서울 공연은 한국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K팝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니스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도쿄, 20일 오사카를 차례로 찾아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이외 개최 도시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유니스는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오직 '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SEOUL)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제대로 매료시킬 전망이다.
유니스의 아시아 투어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출발점인 서울 공연에서 어떤 무대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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