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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포기' 율희, 삼남매에 남은 여운 "애착 인형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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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그룹 라붐 출신 율희. /율희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출신 율희. /율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이들을 위한 인형 사진으로 애틋함을 드러냈다.

율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가들 잘 때 안고 자는 애착인형 산 건데 사이즈 판단 미스로 아기들만한 사이즈가...그래도 잘 가지고 놀 것 같아서 함께 하는 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가 삼남매를 위해 산 인형 3개가 침대 위에 가지런히 놓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커다란 사이즈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 /율희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출신 율희. /율희 인스타그램

또한 율희는 "행거 무너짐 이슈로 대청소. 그 김에 침대 위치도 바꾸고 고생했다. 나 자신"이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율희는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했고, 양육자인 최민환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율희는 같은 날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했다. 그는 "혹여나 오해가 생길 것 같아 내 얘기가 필요하긴 한 것 같다”며 "이대로 살아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스스로 갉아먹고 살았구나 싶어 (방송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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