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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가 딸 전복이(태명)의 신생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2일 박수홍 부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전복이 뉴본 촬영. 요즘은 조리원에서 연계해서 신생아 촬영을 하나 봐요. 우리 전복이 너무 착하고 예쁘게 촬영"이라고 올렸다.
이어 "다만 (사진사가) 아기 만지거나 얼굴 가까이 대고 말씀하시던데, 백일해 접종은 다 안 했다고 하셔서 걱정돼 조마조마"라며 "매주 다른 신생아들도 만나실 텐데 너무 우려스러운 건 엄마 마음일까요. 전복아 면역력 키우자. 건강만해 다홍(건강만 해다오)"이라고 걱정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고, 지난달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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