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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더블유 코리아(W Korea)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펜디(FENDI)는 지난 5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안유진과 함께한 디지털 커버와 영상을 공개했다.
안유진은 지난해부터 펜디의 한국 공식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는 펜디의 2024 윈터 홀리데이 컬렉션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는 안유진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화보 속 안유진은 브랜드의 장인 정신이 담긴 시어링 재킷과 홀리데이 무드의 미니 드레스, 백 등을 착용해 다채로운 룩을 연출했다. MZ세대의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콘다운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포즈와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독보적인 아우라가 돋보이는 완벽한 컷들을 탄생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안유진이 음산한 분위기의 크라임씬을 배경으로 해당 컬렉션을 착용한 채 깨알 연기를 선보였고, 미스터리 영화의 한 장면처럼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9월 일본 도쿄돔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를 순회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랑스 유명 프로듀서 겸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슈퍼노바 러브(Supernova Love)'를 발매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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