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이솔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거울 생겼어요! 기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자신의 집, 거울 앞에서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박성광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 박성광은 널널한 핏의 티셔츠를 입고 이솔이를 안아주며 애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성광 씨 오늘 보니 뒤태모델이다", "행복하시길", "보기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최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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