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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13일 류이서는 개인 SNS에 "요번에는 베이지로 입었는데 데이트할 때 입어도 이쁘죠? 이날 지니는 그린 저는 베이지. 모자는 그냥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모자도 너무 귀여운 거 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이서는 트레이닝 팬츠와 베이지톤의 패딩, 부츠로 편안하면서도 힙한 코디를 선보였다. 류이서는 핏한 디자인의 핑크색 크롭티를 매치, 완벽한 비율과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류이서는 귀를 덮는 패딩 소재의 모자를 깜찍하게 소화했다. 40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페이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귀요미 겨울 패션" "옷도 예쁘고 언니도 예뻐요" "20대 아가 같아요" "이렇게 예쁘면 반칙"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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