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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동 저택' 떠나 성수行…달달한 카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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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이상순 부부 / 이효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데이트하는 일상을 전했다.

17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흑백사진임에도 부부의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약 11년 간 제주 생활을 하다가, 최근 서울로 이사왔다.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약 60억 500만 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이상순 부부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이상순 부부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이상순 부부 / 이효리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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