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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탁재훈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불꽃 이모티콘과 함게 세 장의 사진으르 게재했다.
사진 속 탁재훈은 헬스장에서 아령을 들고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울퉁불퉁한 팔근육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팔뚝 실화?”,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탁재훈은 SBS미디어넷 새 예능프로그램 ‘원탁의 변호사들’ MC로 나설 예정이다.
‘원탁의 변호사들’은 열정 넘치는 법률 사무소 탁재훈 대표와 그의 변호사들이 머리를 모아 별의별 이혼 사건을 분석하며 해결해 나가는 이혼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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