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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이정현, 둘째 출산 겹경사 "나이 때문에 걱정 많았는데…첫째 보다 회복이 더 빨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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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 이정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 이정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정현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 10월30일 무사히 출산 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 수술이 너무 잘되서 많이 아프지 않아 무통주사도 반이상 버리고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수술대 위에서 아이와 처음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딸을 품에 안고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달 둘째를 출산했다.

◆ 이하 이정현 SNS 글 전문.

지난 10월 30일 무사히 출산 했습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주시고 응원주신분들 감사해요~🫶

저도 회복이 너무 빠르고 다음날부터 붓기가 다빠져 산모인줄 모르더라고요~!

서아에 이어 둘째 복덩이도 명의! 존경하는 #권자영교수님 께 찾아갔어요~

나이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교수님~🫶

이번에는 첫째 서아 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어요ㅎㅎ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어요~! 수술이 너무 잘되서 많이 아프지 않아..무통주사도 반 이상 버리고 왔네요~!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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