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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이번엔 붕어빵 딸 낳을까, “둘째?”→“말만하지말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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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강재준 소셜미디어
강재준./강재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강재준은 24일 개인 계정에 “현조 이름으로 신청해서 나간 마라톤. 뚱뚱해도 뛸수있는 체력이 있음에 감사하며 육아하다가 만나서 뛀수있는 맴버가 있음에 감사하다. 그래서 더 소중한 궁시렁궁시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강현조’ 이름을 달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궁시렁궁시런 #몸무게 95에 600이면 개꿀”이라고 했다.

이에 이은형은 "나중에 궁시런궁시런 배 마라톤 대회 열어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강재준은 "요즘 러닝하는 모습 매력적이야 둘째?"라며 둘째 욕심을 드러냈고, 이은형은 "말 만하지 말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 18일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선 붕어땅 아들 현조를 재우기 위한 부부의 노력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은형./기유TV
이은형./기유TV

이날 이은형은 젖병을 물고 있는 현조를 바라보며 연신 “귀엽다, 귀여워”를 연발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강재준이 "너도 귀엽다. 둘째?"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형은 “무슨 둘째냐. 재준 오빠 말말하지 말고. 둘째 하면 둘째가 생겨?”라고 답한 바 있다.

강재준, 강현조./강재준 소셜미디어
강재준, 강현조./강재준 소셜미디어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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