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태리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김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마미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 호스트로 참석한 모습. 김태리는 무대 뒤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MC 처음 맞아?" "예쁘고 사랑스러워" "고정 MC 가자" "사랑하고 응원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타고난 소리 천재 윤정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12회는 16.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막을 내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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