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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임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8일 개인 계정에 “구덕이 #옥씨부인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물 속에서 커피를 마시고, 폭포 앞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귀엽고 사랑스러워”, “옷차림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7회에서는 첫사랑 천승휘(추영우 분)와의 시간을 뒤로한 채 자신을 노리는 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청수현으로 돌아온 옥태영(임지연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7.9%, 전국 8.1%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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