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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효리는 역시 강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시청률 6.755%(종합편성채널은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분의 5.963%보다 0.792%P 상승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된 '한끼줍쇼'에는 전설의 걸그룹 라이벌 핑클 출신 이효리와 SES 출신 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종합편성채널과 지상파 간의 집계 기준 차이로 인해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과의 경쟁에서도 인상적인 성적을 거뒀다.
MBC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0%(지상파는 전국기준)과 6.1%를 기록했다. 또 이날 정규편성 후 첫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4.7%와 5.2%의 성적을 거뒀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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