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저 장례식장 갑니다…머리가 넘 맘에 들어서 셀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서현진(41) 전 MBC 아나운서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5일 인스타그램에 "날이 눈물나게 좋네요. 올 봄엔 코앞에 두고 벚꽃 사진도 못찍었는데🌸 껌딱지의 스토킹(지난 주말은 많이 힘들었어..👶🏼)을 피해 잠시 오전에 잠시 외출. 하지만 즐겁지 않은 곳에 다녀올게요"라며 "저..장례식장 갑니당😢🙏 근데 머리가 넘 맘에 들어서 아직 출발도 안하고 셀카 #육탈 #셀피 #selfie #단발컷 #단발스타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차에서 찍은 사진으로, 검정색 옷에 목걸이를 착용한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무표정한 얼굴로 촬영한 셀카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해 활동하다 2014년 퇴사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2019년 득남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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