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은지 "역주행, 아직도 믿기지 않아" ('전참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아직도 역주행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10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 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가 차를 타고 이동 중 유정이 “만약에 20살로 가면 지금 몇 년 생이야?”라고 물었고, 유나가 “지금 스무 살? 2002년생”이라고 답했다. 유정이 “이모다 이모”라고 하자 유나가 “누나라고 불러주는 것도 감사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영은 “우리가 그렇게 군부대 공연을 다니다 역주행해서 무슨 일이야”라고 했고. 은지가 “아직도 믿기지 않아”라고 덧붙였다.

민영은 “정말 확신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면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잖아”라고 했고 멤버들 모두 공감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